고산병 예방약 고산병 예방 상식 고산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약은 무엇일까요? 또 고산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고산병 예방약과 고산병 예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아세타졸아마이드 녹내장 치료에 사용되는 약이지만, 고산병을 예방하는 약으로도 사용됩니다. 고산병 예방 목적으로 이 약을 복용할 경우 산을 오르기 1~2일 전부터 복용하여 고산지대에 머무를 때까지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회 1알을 복용하되 하루 2~3회 복용) 2. 소로치필 산을 오르기 1~2일 전부터 복용하여 고산지대에 머무를 때까지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산을 오르기 1~2일 전부터 복용하지 못했을 경우 산을 오르기 4시간 전에는 복용해야 합니다. (1회 1캡슐을 복용하되 하루 2~3회 복용) 3. 알티비탈 산을 오르기 1~2일 전부터 복용하여 고.. 건강상식 2020. 12. 9. 성인 1회 소변량 상식 성인의 경우 1회 소변량이 얼마나 될까요? 성인 1회 소변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른의 1회 평균 소변량은 약 300cc입니다. 어른의 경우 1회 소변량은 250cc~350cc 정도인데, 대다수 사람들의 1회 평균 소변량은 약 300cc 정도입니다. 어른의 방광 최대용량은 400~450c인데, 방광에 약 200~250cc의 소변이 차게 되면 소변이 마려운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누구나 최대용량까지는 참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하루 전체의 소변량이 400cc 이하일 경우를 핍뇨(소변감소증)라고 하는데요, 주로 신부전 등 신장(콩팥) 기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갑자기 소변량이 줄어든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어른의 하루 동안 정상적인 소변 횟수는 깨어.. 건강상식 2020. 11. 24. 밥먹는 시간 오래 걸릴수록 좋아 한국 사람들은 밥을 빨리 먹는 편인데요, 밥먹는 시간은 얼마가 적정할까요? 밥먹는 시간은 얼마가 적정한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밥은 15분 이상에 걸쳐 비교적 천천히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많은 분들이 10분 미만에 식사를 끝낼 정도로 밥을 빨리 먹는데요, 밥은 가급적 15분 이상에 걸쳐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식사를 시작한지 최소 15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밥을 빨리 먹으면 렙틴 분비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므로 칼로리 섭취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살이 찌게 되어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심혈관질환 등이 유발될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 밥을 빨리 먹으면 음식을 잘게 씹어먹지 않게 되므로, 소화시.. 건강상식 2020. 11. 12. 추우면 혈압 평소보다 더 올라갈까 우리 몸은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평소보다 혈압이 더 올라갈까요? 추우면 혈압이 평소 보다 더 올라가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의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추운 날은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심혈관이 좁아져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이 발생할 확률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추운 날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압이 더 높아지는 이유는 추운 날씨로 인해 떨어지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우리 몸의 체온조절중추가 교감신경을 통해 혈관과 피부를 수축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조절중추가 체온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관과 피부를 수축시켜 체표면적을 최대한 줄이게 되므로,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압이 상.. 건강상식 2020. 10. 31. 모유수유중 커피 괜찮을까 모유를 수유 중인 수유부가 커피를 마셔도 괜찮을까요? 모유수유중 커피를 마셔도 괜찮은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모유수유 중일지라도 적은 양의 커피는 마셔도 됩니다. 하지만 출산 후 신생아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수유부라면 한달간은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그후로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300mg가 넘지 않도록 하루에 1~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수유부의 이뇨작용을 촉진해 모유 분비를 저해하고, 또 모유 속으로 흡수되어 카페인 배출 능력이 떨어지는 신생아의 성장과 건강, 수면 등을 방해하기 때문에 출산 후 신생아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수유부라면 한달간은 커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그후에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300mg가 넘지 않도록 하루에 1~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습.. 건강상식 2020. 10. 23. 크레아티닌 정상수치 상식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으면 신장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크레아티닌 정상수치는 어떻게 될까요? 크레아티닌 정상수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크레아티닌 정상수치는 남성이 0.61~1.04mg/dl이고, 여성이 0.47~0.79mg/dl입니다. - 남성 정상수치 0.61~1.04mg/dl (평균적 정상범위 0.61~1.2mg/dl) - 여성 정상수치 0.47~0.79mg/dl (평균적 정상범위 0.47~1.0mg/dl) * 남성의 정상수치가 여성보다 높은 이유는 여성보다 남성의 근육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크레아티닌이란 근육 사용시 혈액 내에 생성되는 노폐물로서 대부분 신장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되는데요,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혈액 내 노폐물인 크레아티닌이 신장에서 제대로 여과되지 못하게 되어 혈.. 건강상식 2020. 10. 19. 모유수유 막걸리 마시면 모유수유 중 젖이 부족할 때 막걸리를 마시면 젖 분비가 잘 된다고 막걸리를 마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모유수유중 막걸리를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왜 모유수유중 막걸리를 마시면 안될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모유수유 중 막걸리를 마시면 막걸리의 탄수화물 발효 성분이 탄수화물 소화에 일부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막걸리의 알코올이 아기에게 흡수되어 아기의 건강을 저해하기 때문에 모유 수유 중이라면 막걸리를 비롯한 모든 술을 삼가야 합니다. 막걸리를 비롯한 모든 술의 알코올은 수유부의 혈액을 통해 모유 속으로 흡수되어 아기의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며, 오히려 모유의 사출을 방해하여 모유가 적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수유부가 자주 또는 지속적으로 막걸리를 비롯한 술을 마시면 아기의 성장장애와 발.. 건강상식 2020. 9. 23. 비듬 제거 민간요법 참고하세요 비듬이 많아 머리가 가려울 때 비듬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인데요, 비듬 제거 민간요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복숭아잎 달인 물 활용 냄비에 복숭아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을 때까지 약한 불에 달입니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복숭아잎 달인 물을 머리에 충분히 바르고 약 20~30분 정도 있다가 깨끗한 물로 헹구어 주면 됩니다. 2. 양파즙 활용 양파즙으로 머리를 감고 약 5~10분 후에 깨끗한 물로 헹구어 내면 됩니다. 3. 들국화 삶은 물 활용 들국화를 충분히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5~10분 후에 깨끗한 물로 헹구어 내면 됩니다. (주 3회 정도 반복하면 비듬 제거는 물론 머리결이 부드러워집니다) 4. 오미자 우린 물 활용 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 잎과 덩굴을 3~4.. 건강상식 2020. 9. 4. 혈압약 식전 식후 언제 먹어야 할까 혈압약을 복용하면 그 효과는 24시간 동안 지속되게 되는데요, 혈압약은 식전 식후 언제 먹어야 할까요? 혈압약을 식전에 복용해야 하는지 식후에 복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혈압약은 소화기관에 큰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식전과 식후에 관계없이 아침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아침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 혈압약은 식전 식후와 관계없이 아침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간혹 식후에 복용하면 음식물에 의해 약 흡수가 방해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식전 식후와 관계없이 아침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약을 아침 시간대에 먹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의 몸은 잠을 자는 동안에는 혈압이 가장 낮아지고 아침에는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혈압은 우리가 주로 .. 건강상식 2020. 8. 3. 비타민씨 부작용 간략 설명 비타민씨는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진, 철분 흡수, 결합조직 형성 등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비타민씨를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비타민씨 부작용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철분 과잉 누적 비타민씨는 인체의 철분 흡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잉 복용 시에는 우리 몸에 흡수되는 철분의 양이 많아지면서 혈색소침착증과 같은 질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2. 신장기능 저하 신장을 통한 비타민씨 배설량이 증가하면서 신장 기능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3. 신장결석과 요로결석 유발 비타민씨 부산물질인 수산이라는 물질은 칼슘과 침착되면서 결석을 이루게 되는데요, 과잉 복용시에는 체내에서 수산이 지속적으로 생산되면서 결석을 형성하여 결국 신장결석과 .. 건강상식 2020. 7. 26. 철분 결핍으로 오는 증상 우리 몸에 철분이 결핍되면 어떤 증상을 겪게 될까요? 철분 결핍으로 오는 증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빈혈 철분이 결핍되면 혈액내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는 적혈구의 수가 부족해지면서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않아 빈혈이 유발됩니다. 2. 안색 창백 피가 붉은 이유는 색소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철분이 결핍되면 헤모글로빈 생산 능력이 떨어지면서 피속에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져 안색이 창백해집니다. 3. 무기력증 철분이 결핍되면 인체의 각 조직내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않아 평소보다 훨씬 더 피곤하거나 허약해진 느낌이 들거나 초조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무기력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4. 숨가쁨 철분이 결핍되면 체내에 산소량이 낮아져 가벼운 활동에도 쉽게 숨이.. 건강상식 2020. 7. 22. 운동후 술먹으면 안되는 이유 운동후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술을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운동후 술먹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주게 되므로 가급적 운동후 술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운동후 술먹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일시적으로 근육이 손상되고 통증이 발생하며 근육에 축적되어 있던 에너지도 바닥이 나게 되는데요, 운동후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술을 마시면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신체 회복 과정을 돕는 호르몬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운동으로 인해 생긴 근육 손상의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또,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켜 부상 부위를 붓게 만들면서 연조직의 부상도 악화시키게 되어 근육에 에너지 저장이 늦어지게 됩니다. 또한 운동시에 땀을 통해 많은 양의 체액이 빠져나가면서 운동후에는 수분.. 건강상식 2020. 7. 13. 이전 1 2 3 4 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