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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유래 그리고 대중목욕탕의 발전
연세든 어르신의 상징인 지팡이가 옛날에는 권위의 상징이었다는데, 지팡이 유래 믿어도 될까요? 또 기원전 2만 년 경부터 사우나 문화를 즐겼다는데, 대중목욕탕의 발전 역시 상당히 궁금합니다. 과연 믿어도 되는지 지금부터 지팡이 유래와 대중목욕탕의 발전 과정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지금은 어르신들의 보행 보조기구나 등산 보조기구로 사용하지만 지팡이는 예로부터 서양에서 권위의 상징 으로 남성적 힘, 권위, 위엄, 마력, 여행, 순례 등을 상징했는데, 손잡이가 구부러진 지팡이는 '선한 목자'의 상징으로, 고리가 달린 지팡이는 주교의 권력을 나타냈습니다. 지팡이는 '신의 뜻'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주로 성직자들이 그 직무의 위엄을 보여주는 용도로 쓰었지만, 17 세기 말엽에는 귀족의 권위를 나타내는 장식물..
세상만사
201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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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친일파 명단과 매국행위
일본에게 정치의 모든 권한을 빼앗긴 일제강점기 친일파 명단을 정리해 보면 을사 5적으로 불리는 대표적 매국노는 이근택, 이완용, 이지용, 박제순, 권중현과, 그 밖에 자작의 작위를 받은 민영휘, 이병무, 민병석 이 있으며, 일진회 매국 단체의 송병준과 이용구를 들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은 일본에게 정치의 모든 권한을 빼앗겨 있으나마나 했습니다. 그것도 이제 바람 앞의 등불처럼 멸망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외교권을 빼앗긴 을사조약, 고종 황제의 강제 퇴위 그리고 이른바 차관 정치로 우리나라를 움켜진 일본은 한일 신협약, 군대 해산 등으로 이젠 다 된 음식을 입안에 넣기만 하면 되는 셈 이었습니다. 한일합방으로, 한반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만들고 조선 백성을 자신들의 국민이 되게 하는 작업만이 남아 있었던 것이..
세상만사
201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