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문상예절)상식 -장례식장 예절 (문상예절)- 나이가 들면 장례식장을 가는 경우가 증가하는데요, 올바른 장례식장 예절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문상예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큰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올바른 장례식장 예절 (문상 예절)은 무엇인지 아래와 같이 살펴 보았습니다. 1. 조문시간 가급적이면 첫날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누구나 하루이틀 미루다 보면 가지않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될수있으면 첫째날이 좋으며, 둘쨋날은 일찍 가서 상주 들이 조문객을 만나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주들은 하루종일 서서 조문객을 맞이해 많이 지치므로 밤 10시 전에 조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복장 밝지 않고 차분하며, 어두운 톤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 세상만사 2016. 12. 16. 힌두교 소고기 이슬람교 돼지고기 안먹는 이유 -힌두교 소고기 안먹는 이유 / 이슬람교 돼지고기 안먹는 이유- 힌두교도들은 소고기를 먹지않고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들은 돼지고기를 먹지않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힌두교 발상지인 인도는 소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인도의 헌법은 소의 도살을 금지 하고 있고, 대부분의 주가 '소보호법'을 제정할 정도로 소를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암소를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고 여기며, 암소를 돌보거나 쳐다보기만 해도 행운을 얻고 악으로부터 보호받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도 사람들, 특히 힌두교도들은 소고기를 먹지않는 것입니다.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데요, '구약성서'와 '코란'에 먹지 말라는 구절이 있기 때문입니다. 돼지의 불결한 습성과 식습관 때문이라는.. 세상만사 2016. 12. 8. 추억의 간식 요즘 뜨는 간식 -추억의 간식 / 요즘 뜨는 간식- 세월이 흐르면서 간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옛날 즐겨먹던 추억의 간식과 요즘 뜨는 간식을 길거리 간식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추억의 간식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군고구마와 군밤인데요, 아래와 같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1. 군밤과 군고구마 과거 겨울이 되면, 길거리에서 군밤과 군고구마를 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살을 애는 추위가 찾아오면 군고구마를 굽는 불에 잠시 머물러 몸을 녹이곤 했습니다. 2. 달고나 한국전쟁 때부터 이어져온 '달고나'는 '달구나'가 어원이라고 합니다. 설탕을 녹여 누름 판으로 꾹 눌러주면 원형 모양의 '달고나'가 만들어집니다. 60~70년대 특히 유행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3. 붕어빵 1930년대 일본에서 들어온.. 세상만사 2016. 12. 3.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 아줌마와 아가씨는 같은 여성이라도 행동이나 말투 등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를 확인하시고 실생활에서도 사실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 세상풍파에 시달려 여자고 남자고 억세지기 마련이고 주위 눈치를 살피지 않게 됩니다. 자식들 먹이고 공부시키고, 부모님 봉양하고, 현실과도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게 되기 마련이지요! 1. 샤워 후 ① 아줌마 : 수건을 머리에 감는다. ② 아가씨 : 수건을 몸에 감는다. 2. 미용실에서 ① 아줌마 : 무조건 머리 모양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한다. ② 아가씨 : 인기배우 뺨치게 이쁘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한다. 3. 모임에서 ① 아줌마 : 큰 소리로 웃거나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여자에게 형님이라고 외친다.. 세상만사 2016. 11. 9. 전자렌지 유해성 논란 그 진실은 온라인상에 많은 분들이 전자렌지 유해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주로 전자렌지를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10가지를 들고 있는데, 이 이유가 전자렌지 유해성 논란을 불러왔으며,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인할 수는 없으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자렌지를 통과한 물을 화분의 식물에 주면 열흘도 못가서 식물이 죽는다. 물을 전자렌지에 끓인 후 커피를 타 마시면 한마디로 천천히 죽는다. 정말로 무서운 전자렌지 인체에 독이 아닐 수 없다'라는 무시무시한 내용인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뇌기능을 파괴한다. ② 남성/여성 호르몬 분비를 멈추게 한다. ③ 우리 인체는 전자렌지에 의해 생겨난 알 수 없는 부산물을 걸러낼 능력이 없다. ④ 인체에 들어간 부산물은 영원히 몸속에 남아 해를 끼친다.. 세상만사 2016. 9. 20.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2013년 7월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적은 글을 블로그에 담아 놓으려고 합니다. 저는 2013년 7월 5일자로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였으며, 이 글은 2013년 6월 14일 제 일기에 작성해 두었던 글입니다. 저는 퇴직 후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방말단공무원으로 엊그제 입사하던 생각이 아직도 또렸한데 이제 저는 공직을 떠납니다. 27년간의 공직생활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을 스쳐갑니다. 정년퇴직까진 아직 9년이란 세월이 남았지만 미련없이 떠나려고 합니다. 제가 공직생활을 마감하려는 첫번째 이유는 지방공무원으로서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했던 마음을 주민들이 외면했기 때문이며, 두번째 이유는 공무수행 중 얻은 부상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제 전에도 우리 선배 한분이.. 세상만사 2016. 9. 16. 양성평등이란 자주 강조되는 단어 양성평등은 어떤 개념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양성평등이란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인 차이를 인정하면서 인격적으로 차별없이 평등 하게 존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몸에는 다소 다른 부분이 있고, 힘의 세기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남녀 모두는 똑같이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 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헌법 제11조 제1항] 양성평등도 중요한 국가이념 중의 하나입니다. 또 헌법에서는 기회만 균등하게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결과적으로 남녀가 평등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세상만사 2016. 8. 27. 여름 사자성어 이열치열 뜻 효과 예문 간략 설명 더울때 많이 쓰는 여름 사자성어가 이열치열인데요, 이열치열 뜻을 비롯해 이열치열 효과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여름에 특히 잘쓰는 말인 이열치열은 열로서 열을 다스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말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열치열을 여름 일수록 더많은 열을 내서 더위를 이기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고자 먼저 이열치열의 한자를 살펴보겠습니다. 한자는 以熱治熱(이열치열)이고, 개별한자의 뜻은 (以 : 써 이) (熱 : 더울 열), (治 : 다스릴 치) (熱 : 더울 열)입니다. 여름 사자성어 이열치열에서 앞의 '열'은 따뜻한 음식을 나타내고 뒤의 '열'은 더운 여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즉, 이열치열은 따뜻한 음식으로 여름을 이겨낸다는 의미.. 세상만사 2016. 7. 7. 달마도 효능 체험 후기 과거에 저는 달마도 효능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달마도는 조선 후기 화가 연담 김명국이 그린 그림인데, 달마도 효능은 액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북돋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은 제가 달마도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그 내용을 올린 것입니다. 2009년 11월 저는 조카 결혼식이 있어 경남에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사실, 강원도 영월에서는 굉장히 먼 거리이지요~~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만, 졸음이 와서 충북 영춘면 별방리 국도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났답니다. 제가 깜빡 졸은 사이에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아 폐차할 만큼 모두 부서져 버렸지요! 다행히 저 혼자 타고 있었고, 사고가 난 순간에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아니! 이럴 수가? 승용차가 휴지 조각처럼 꾸겨졌는데도 저는 손끝 하나.. 세상만사 2016. 7. 6. 출소후 두부 먹는 이유 뭘까 교도소를 출소하면 왜 두부를 먹을까. 출소후 두부 먹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해 식물성 고기로 불립니다. 출소후 두부먹는 이유는 바로 영양 보충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두부는 증국에서 '무골육' 즉 '뼈 없는 고기'라고 합니다. 조선 초기의 문신 권근도 "아침저녁 두부 있으니 구태여 번거롭게 고기 음식을 구할까"라며 두부를 예찬했습니다. 두부에는 단백질 말고도 칼슘, 지방, 탄수화물, 필수아미노산, 무기질 등이 많고, 뇌 세포의 대사 기능을 촉진하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가바(GABA)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교도소 생활로 몸이 약해진 출소자에게 두부는 영양보충용으로 딱 좋습니다. 특히 콩의 섬유질은 물에 녹지 않지만, 두부는 수용성으로 체내 흡수가 잘 됩니다. 출소자가 두부를 먹으면 갇혀.. 세상만사 2016. 6. 7. 악몽 꾸는 이유 악몽 안꾸는법 악몽을 안꾸려면 악몽 꾸는 이유부터 알아야 합니다. 악몽 안꾸는법은 여러가지 견해가 있지만, 예로부터 전해오는 '흉몽퇴치법'을 이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또 흉몽 대길(凶夢 大吉)이라는 말이 있듯이, 불길한 꿈을 꾸었을 때, 꿈은 사실과 반대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니만큼 오히려 길한 징조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악몽 안꾸는법'의 기본입니다. 악몽은 대체로 몸이 허약하거나 기가 쇠할 때, 또는 집안에 상서롭지 못한 기운이 있을 때 꾸게 됩니다. 하지만 해몽을 잘못해 길몽을 오히려 흉몽으로 오해하고 근심.걱정을 넘어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는 수도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약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가위에 종종 눌리곤 하는데요, 악몽 역시 마음이 힘들 거나 몸의 기운이 허약할 때 건강을 빨리 회.. 세상만사 2016. 5. 3. 생명의 기원 생명체 자연발생설 천체비래설 화학진화설 학설 요약 지구의 생명 탄생에 대한 학설, 즉 생명의 기원에 대한 학설에는 생명체 자연발생설, 천체비래설, 화학진화설이 있는데요, 이 세가지 생명의 기원에 대한 학설 중 자연발생설과 천체비래설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학설로 남아있습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생명의 기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자연발생설 자연발생설은 아직 과학적 자세가 확립되어 있지 않은 채 주관이나 상상도 과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던 중세에 가장 설득력이 있던 학설이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썩은 고기에서 구더기가 끓는 것을 보고 생명은 스스로 자연적으로 생겨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연발생설은 특별한 과학적 근거나 관찰 없이 당시엔 그냥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습니다. 16세기 벨기에의 의학자 반 헬몬트는 밀이나 치즈를 더러운 아마포로 덮어두면.. 세상만사 2016. 4.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