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심장마비 전조증상 알아두세요

꼬두암 2017. 2. 4.

나이들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심장마비인데요, 심장마비 전조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심장마비는 주로 불안정한 심장박동이 일어나고 급기야는 심장이 정지

되는 현상입니다. 심장마비가 나타나면 재빨리 병원에 가서 관동맥확장성형술이나 혈전

융해제치료를 받으면 살 수 있지만 시기를 놓치면 생명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심장마비 전조증상 숙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1. 흉부압박감

심장마비가 오기 한달 전부터 가슴이 꽉 조여오는 흉부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2. 무기력감

평소에 계속해서 무기력하고 온몸에 힘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유는 심장이상

으로 몸에 피가 제대로 돌지않기 때문입니다. 

 

3. 숨이가쁨

심장마비가 오기 전에는 폐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않아 숨이 가빠지게 됩니다.

 

 

4. 현기증과 식은땀

혈액공급에 이상이 생겨 갑자기 현기증이 나고 식은 땀이 흐르게 됩니다. 

 

5. 피로감

주로 심장마비 직전에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혈액공급이 나빠지면서

스트레스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6. 감기증상

심장정지 한달 전부터 열을 동반한 기침과 콧물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몸이 혈류를

개선하기 위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상 심장마비가 발생할 때 나타나는 전조증상을 알아 보았는데요, 만약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가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심장마비가 오면 의식을

잃을 때까지 10초 정도의 시간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심장마비시 겁먹지 말고 심호흡과 기침을 강하게 반복해야 합니다. 이때 심호흡과

기침은 2초 간격으로 계속 반복해야 하는데,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거나 심장박동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심호흡은 산소를 폐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기침은 심장을 쥐어짜 혈액을 순환시키

며 심장에 압력을 주어 심장리듬을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