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동차 정기검사시 머플러 노후로 교체하니 비용부담이 가중

꼬두암 2014. 9. 30.

승용차의 경우 차령에 관계없이 2년마다 정기검사를 실시하게 되어 있는데

오늘은 자동차 정기검사를 실시하러 갔다가 머풀러가 노후되어 배기가스

농도, 즉 매연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교체하였습니다.

 

 

아! 검사비 2만5천원, 머플러 수리비 10만 6천원 도합 13만 1천원이 지출되어

주머니가 텅 비었습니다. 머플러 노후 교체로 너무나 비용부담이 가중되는

하루였습니다.

 

 

제 차량은 구형 EF 소나타인데, 재생품 머플러의 가격이 무려 6만 6천원이나

하더군요... 가뜩이나 생활비도 부족한데 3일치 일당에 해당하는 돈을 지출

하고 나니 맥이 쪽 빠지더군요!

 

 

승형중형의 경우 정기검사료가 차량검사소에서 검사할 시에 비용이 2만원

인데, 인근에 검사소가 없어 검사대행업소에서 받으니 2만 5천원이더군요.

 

자총차 정기검사는 검사유효기간 만료일을 기준으로  앞, 뒤 31일 기간내에

받으면 됩니다.

 

 

요즘은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에서도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니다. 천안휴게소에서 검사를 받으실 수 있는 날짜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5시까지입니다.

  

 

참, 2014년 11월부터는 매월 2번째 토요일도 천안휴게소에서 오전 10시~

오후 1시까지는 검사가 가능하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를 기한내에 받지 않으면 과태로가 부과되어 부담이 커지니

반드시 기한내에 정기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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