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조심 속담

말을 조심하라는 의미를 지닌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말조심 속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조심 속담>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지만 본인에게도 좋은 반응이 돌아온다는 뜻.

 

2.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이 많으면 해가 되는 일만 많으니 말을 삼가고 경계하라는 뜻. 

 

 

3. 낮말은 지게문이 듣는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의 북한 속담.

 

4.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비밀은 지켜지지 않으므로, 늘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뜻. 

 

5.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비밀은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늘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뜻.

 

 

6. 말이 말을 만든다.

말은 사람의 입을 통해 옮겨가는 동안 그 내용이 과장되고 변하게 된다는 뜻. 

 

 

7.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쉬우므로 가급적 말을 적게 해야 한다는 뜻.

 

8.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 많으면 실속 있는 내용은 오히려 적다는 뜻.

 

 

9.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한 번 한 말은 다시 수습할 수가 없으니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뜻.

 

10.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말은 순식간에 멀리 퍼지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

 

11.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농담으로 한 말이 사람을 죽게 할 수도 있으므로, 말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