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달마도 효능 체험 후기

꼬두암 2016. 7. 6.

과거에 저는 달마도 효능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달마도는 조선 후기 화가 연담 김명국이 그린 그림인데, 달마도 효능은 액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북돋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은 제가 달마도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그 내용을

올린 것입니다.

 

2009년 11월 저는 조카 결혼식이 있어 경남에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사실, 강원도 영월에서는 굉장히 먼 거리이지요~~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만,

졸음이 와서 충북 영춘면 별방리 국도에서 대형 교통사고났답니다. 제가 깜빡 졸은 사이에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아 폐차할 만큼 모두 부서져 버렸지요!

 

다행히 저 혼자 타고 있었고, 사고가 난 순간에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아니! 이럴 수가?

승용차가 휴지 조각처럼 꾸겨졌는데도 저는 손끝 하나 다치지 않았더라고요~ 거기다가 안전

밸트도 하지 않았거든요!

 

 

얼마나 대형사고였는지 지나가던 차량이 운전자가 죽었다고 119에 신고하여 119구급차가

왔더군요~~ 그런데 운전자가 멀쩡히 걸어나오니 구급대원들이 모두 놀라 혹시 귀신을 보는게

아니냐고 서로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저는 귀신이 아니고 사람이니 너무 놀라지 마시라고요!

다친데가  정말 없나고 걱정하여 손끝 하나 다치지 않았으니 그냥 돌아가시라고 설득해서 정말

간신히 구급차를 돌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견인차를 불러 폐차장으로 보내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지요~~ 아!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지갑을 꺼냈는데 부적이 하나 떨어지더군요!

바로 달마도 부적이였습니다.

 

그 때 비로소 제가 다치지 않은 이유가 바로 달마도 때문이란걸 깨닭았습니다. 달마도는 사람을

지켜주는 참으로 영험한 부적이지요! 지금도 항상 지갑에 넣고 다닙니다!

 

여러분들도 달마도 부적 하나 지참하고 다니세요!

이 글은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갑자기 그 때 일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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