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 중 고무타는 냄새나 가죽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동차 운전 중 고무타는 냄새의 원인과 가죽타는 냄새의 원인은 뭘까요? 자동차 운전 중 고무타는 냄새 원인, 자동차 운전 중 가죽타는 냄새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운전 중 고무타는 냄새 원인>
① 전기장치 이상.
차량의 송풍구 쪽에서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면 전기계통의 누전이나 과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의 송풍구 쪽에서 냄새가 난다면 신속히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여 차량의 전기계통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② 타이어 공기압 부족.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장시간 주행하면 타이어에서 고무가 타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여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과 실펑크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③ 팬밸트 이완.
팬밸트가 이완되었을 경우 운전 중 고무타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팬밸트가 이완되어 느슨해진 상태에서 엔진 회전수가 올라가면 운전 중 끼리릭 소리와 함께 고무타는 냄새가 납니다. 따라서 끼리릭 소리와 함께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면 신속히 가까운 정비소에 가서 팬밸트의 이완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자동차 운전 중 가죽타는 냄새 원인>
브레이크 라이닝이 많이 닳았을 경우 주행 중 라이닝이 타면서 차량의 바닥 쪽에서 가죽타는 냄새가 납니다. 만약 차량 운전 중 가죽타는 냄새가 난다면 풋 브레이크 대신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도록 하고 신속히 정비소에 가서 라이닝 정비 작업을 해야 합니다.
<자동차 운전 중 나무타는 냄새 원인>
운전 중 나무가 타는 냄새는 오토 차량이 아니고 수동 차량인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인데요, 클러치 디스크가 닳아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신속히 정비소에 가서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해야 합니다. (클러치 디스크는 보통 5~8만km를 주기로 교환해야 함)
<자동차 운전 중 달콤한 냄새 원인>
차량의 냉각수 라인 연결 부위에서 누수가 되면 달콤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운전 중 차량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부동액 누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동액(냉각수)이 누수가 되는 상태에서 장시간 운전하면 엔진이 과열되어 엔진 손상은 물론 화재의 위험도 크기 때문에 신속히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여 누수 부위를 정비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 잘부르는법 노래 잘하는 방법 참고하세요 (1) | 2024.11.14 |
---|---|
화장실 하수구 날파리 날벌레 제거 방법 쉽게 설명 (3) | 2024.10.17 |
공무원 명예퇴직후 실업급여 가능 여부 (0) | 2023.12.20 |
아버지 형제 호칭 (0) | 2023.10.22 |
공무원 직위해제 급여 (0) | 2023.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