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술 사자성어

꼬두암 2022. 12. 1.

술에 대한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술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술 사자성어>

1. 두주불사(斗酒不辭)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말로, 술을 매우 잘 마신다는  뜻.

 

2. 반취반성(半醉半醒)

반은 취하고 반은 깨어 있다는 뜻. 

 

 

3. 배반낭자(杯盤狼藉)

술자리가 끝난 뒤 술잔과 접시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상태.

 

4. 방탕무뢰(放蕩無賴)

술과 여자에 빠져 일은 하지않고 불량한 짓만 한다는 뜻.

 

5. 박주산채(薄酒山菜)

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이라는 뜻. 

 

6. 배주해원(盃酒解怨) 

서로 술잔을 나누고 있는 사이에 묵은 원한을 잊어버린다는 뜻.

 

 

7. 부주초육(不酒草肉) 

승려가 술, 담배, 고기를 입에 대지 아니하는 것을 뜻함.

 

8. 반낭주대(飯囊酒袋)

먹고 마실 줄만 알지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 노는 사람이라는 뜻.

 

9. 유주무량(有酒無量)

마실 수 있는 술의 양이 한없이 크다는 뜻. 

 

 

10. 자작자음(自酌自飮)

술을 직접 자기 손으로 따라 마신다는 뜻.

 

11. 장야지음(長夜之飮) 

밤새도록 술을 마신다는뜻. 

 

12. 장취불성(長醉不醒)

계속 술을 마셔 깨지 않는다는 뜻.

 

 

13. 작취미성(昨醉未醒) 

어제 마신 술이 아직 깨지 않았다는 뜻.

 

14. 주지육림(酒池肉林)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룬다는 말로, 호사스러운 술잔치를 뜻함.

 

15. 주유별장(酒有別腸)

술 마시는 사람은 창자가 따로 있다는 말로, 주량은 몸집의 크고 작음에 관계가 없다는 뜻.

 

16. 주낭반대(酒囊飯袋)

먹고 마실 줄만 알지 일할 줄은 모르고 빈둥빈둥 노는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뜻. 

 

 

17. 주주객반(主酒客飯) 

주인은 손님에게 술을 권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밥을 권하며 다정하게 식사한다는 뜻.

 

18. 주색잡기(酒色雜技) 

술과 여자와 노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 

 

19. 주입설출(酒入舌出)

술이 들어가면 혀가 나온다는 말로, 술을 마시면 수다스러워진다는 뜻.

 

 

20. 폭음폭식(暴飮暴食)

지나칠 정도로 술과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는 뜻.

 

21. 취생몽사(醉生夢死)

아무 하는 일 없이 한평생을 흐리멍덩하게 살아간다는 뜻.

 

22. 취중진담(醉中眞談) 

술에 취한 동안 털어놓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이라는 뜻.

 

 

23. 취안몽롱(醉眼朦朧)

술에 취해 눈이 흐려 앞이 똑똑히 보이지 않는 상태라는 뜻.

 

24. 침어주색(沈於酒色) 

술과 여자에 혹하여 빠졌다는 뜻.

 

25. 호리건곤(壺裏乾坤)

호리병 속의 천지라는 말로, 늘 술에 취해 있다는 뜻.

 

26. 후래삼배(後來三杯) 

술자리에서 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을 뜻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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