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새 관련 속담

꼬두암 2021. 10. 26.

새와 관련된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새 관련 속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 속담>

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비밀은 결국 지켜지지 않는다는 말로, 늘 말조심을 해야 함을 뜻함.

 

2.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비밀은 지켜지지 않는다는 말로, 늘 말조심을 하라는 뜻.

 

3. 햇비둘기 재 넘을까.

경험이나 실력없이 자만심만으로는 능히 큰일을 할 수 없다는 뜻.

 

4. 꽁지 빠진 새같다. 

꼴이 초라하고 볼품없음을 뜻함. 

 

 

5.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함.

 

6.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친구를 사귀거나 직장을 택함에 있어 신중하게 잘 가려서 택해야 함을 뜻함.

 

 

7. 돈이면 나는 새도 떨어진다. 

돈만 있으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뜻.

 

8. 솔개를 매로 보았다. 

못 쓸 것을 쓸 만한 것으로 잘못 본 경우를 뜻함.

 

9. 깃 없는 어린 새 그 몸을 보전치 못한다.

나이 어린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자라나기 어려움을 뜻함.

 

10.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무슨 일이든지 순서를 밟아 나가야 그 목적을 이룰 수 있음을 뜻함. 

 

 

11. 나는 새도 움직여야 난다.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없음을 뜻함.

 

12. 나무 끝의 새 같다. 

오래 머물러 있지 못할 위태위태한 상태나 자리를 뜻함.

 

 

13. 날개 부러진 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쓰지 못하게 된 사람을 뜻함.

 

14. 궁한 새가 사람을 쫓는다. 

막다른 지경에 이르게 되면 약한 자도 마지막 힘을 다하여 반항함을 뜻함.

 

15. 같은 깃의 새는 같이 모인다. 

동류끼리는 서로 어울리기 마련이라는 뜻.

 

16. 조롱에 갇힌 새.

자유를 속박당한 몸을 뜻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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