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암진단 스마트 문신 상식

꼬두암 2018. 11. 4.

암을 진단해 주는 문신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암진단 문신의 이름은

바로 '스마트 문신'인데요, 이 문신은 건강할 때는 보이지 않다가 몸에서

암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문신으로 암진단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암진단 문신인 스마트 문신은 스위스의 취리히 공과대학(ETH Zurich)

연구진이 개발한 것으로 건강할 때는 문신이 보이지 않다가 체내에서

암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보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원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칼슘이라고 하는데요, 평상시에 우리 몸 속의 칼슘은 뼈에 저장되어

있는데, 암이 진행되면 뼈에서 칼숨이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 스위스의

취리히 공과대학(ETH Zurich) 연구진은 바로 이 현상에 착안해 혈중 칼슘

수치가 올라가면 색이 진해지는 문신을 개발한 것이랍니다.

 

 

이 문신을 하게 되면 유방암, 식도암, 위암 등과 같은 암을 문신 하나로

진단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정말 신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칼슘에 대해 살펴보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 골다공증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혈액응고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어른들의 하루 칼슘

필요량은 700mg이며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증이 생기며, 신체의

대사작용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과음, 흡연, 카페인 음료 섭취, 운동부족, 염분 과다섭취, 스트레스 등은

체내의 칼슘 흡수율을 떨어뜨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칼슘이 많은

음식으로는 마른 새우, 멸치, 견과류, 두부, 치즈, 우유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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