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까닥 해까닥 헤까닥 맞춤법 '회까닥'이 맞을까요? '해까닥'이 맞을까요? '헤까닥'이 맞을까요? 회까닥 해까닥 헤까닥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회까닥'이 바른 표현입니다. - 회까닥 (O) - 해까닥 (X) - 헤까닥 (X)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지는 모양을 속되게 이르는 말'은 '회까닥'입니다. 따라서 '해까닥과 헤까닥'은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말은 '회까닥'뿐입니다. '헷갈리다'를 떠올려서 '헤까닥'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회까닥'만 표준어입니다. ① 회까닥.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지는 모양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예) 그는 갑자기 정신이 회까닥 돌았다. (예) 그녀는 충격을 받아 정신이 회까닥 돌았다. ② 회까닥하다.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지다... 바른용어 202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