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묻다 피가 뭍다 맞춤법 '피가 묻다'와 '피가 뭍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피가 묻다 피가 뭍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가 묻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피가 묻다 (O) - 피가 뭍다 (X) '가루, 풀, 물 등이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묻다'입니다. 따라서 '피가 묻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손에 피가 묻었다 (O) (예 손에 피가 뭍었다 (X) (예) 옷에 피가 묻었다 (O) (예) 옷에 피가 뭍었다 (X) (예) 얼굴에 피가 묻었다 (O) (예) 얼굴에 피가 뭍었다 (X) ※ 참고로 '뭍다'라는 말은 애초부터 없습니다. ① 가루, 풀, 물 등이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 (예) 손에 기름이 묻다... 바른용어 202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