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뜻 간략 설명 예전에 제가 어릴 적만 해도 다리를 다치거나 선천적으로 다리에 이상이 있어 절룩거리는 사람을 '찐따'라고 놀렸습니다. 저 또한 어릴 적에 다리를 크게 다쳐 1년 정도 절룩거리며 다녔는데, 아이들이 '찐따'라고 부르며 놀리더군요. 그땐 정말 '찐따'라는 소리를 듣기가 싫더군요. 찐따의 뜻은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다리를 저는 '절름발이'를 뜻하는 비속어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을 보고 '찐따'라고 부르면 상대방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괴로워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불편한 다리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을 놀리면 언젠가는 자신도 크게 고통받는 날이 오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요즘은 좀 모자라고 어리숙해 덜떨어진 남자나 왕따를 당하는 사람도 찐따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더군요! 갈수록 .. 세상만사 201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