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다 좇다 차이 '쫓다'와 '좇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쫓다 좇다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쫓다'는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해 뒤를 급히 따르다는 의미이며 '좇다'는 목표, 이상, 행복 등을 추구하거나,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쫓다'는 '도둑을 쫓아가다' '쫓고 쫓기다' '토기를 쫓아가다' 등으로 쓰이며 '좇다'는 '행복을 좇다' '명예를 좇다' 등으로 쓰입니다.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해 뒤를 급히 따르다. (예) 도망가는 도둑을 쫓아가다. (예) 도망가는 토끼를 쫓아가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예) 강아지를 쫓아냈다. (예) 귀신을 쫓아야 한다. (예) 모기를 쫓아냈다. 3. 졸음이나 잡념 등을 물리치다. (예) 머리 속 잡념을 애써 쫓.. 바른용어 2022.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