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신분제도 및 백정 상식 소나 돼지 등 가축을 도살하거나 육류판매를 하는 사람을 조선시대 신분제도 에서는 백정이라고 불렀습니다. 즉, 조선시대 백정은 가축의 도살업과 육류 판매에 종사 하던 천인으로, 조선시대 신분제도에서 가장 낮은 천민을 일컫던 말입니다. 백정은 고려시대에는 농민층을 의미하였으나 조선시대 신분제도 에서는 의미가 바뀌어 가축 도살과 육류판매 종사자로 한정되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신분제도는 백성을 크게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구분하여 신분이 다른 사람들끼리는 결혼도 하지 못하게 하고 과거시험 응시도 제한을 두었으며, 양반은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과 동일한 신분인 양반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즉, 자신이 양반이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중인이나 상민, 천민에게 반말을 했다는 것입.. 역사지식 2017.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