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 모낭염 주의 남성들은 수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매일 면도를 하지만 여성들은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 얼굴, 겨드랑이, 종아리, 팔, 손, 발, 가슴, 배, 허벅지, 비키니라인 등을 제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모시에는 제모 모낭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모낭염은 피부가 긁히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 세균(포도상구균)이 모낭 내부로 침투해 발생되는 피부질환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모낭을 중심으로 울긋불긋한 홍반이 생기면서 가렵고 만지면 통증이 있으며 모낭 부위에 고름이 생기다가 나중에 고름이 터지면서 딱지가 앉게 되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구진이나 농포로 발전하기도 하고 점차 모낭염 부위가 확산되기도 합니다. * 구진 피부가 봉긋하게 솟아올라오는 피부질환으로 최대 크기가 최대 1cm인 경우도 있음. * 농포 피부가 곪아서 .. 건강상식 2019.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