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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이다 저리다 차이 의미를 서로 혼동하여 사용하기 쉬운 말 중에 '절이다'와 '저리다'가 있는데요, '절이다 저리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절이다 저리다'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절이다'는 채소나 생선 등에 간이 들도록 소금기가 배어들게 하다는 뜻이며, '저리다'는 '몸의 일부에 피가 잘 통하지 못해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절이다'는 배추를 절이다, 생선을 절이다, 무를 절이다, 오이를 절이다 등으로 사용되며, '저리다'는 손이 저리다, 발이 저리다, 뒷목이 저리다, 오금이 저리다 등으로 사용됩니다. 채소나 생선 등에 간이 들도록 소금기가 배어들게 하다는 의미를 지닌 타동사입니다. (예) 김치를 하려고 배추를 절였다. (예) 고등어를 절여서 보관하려고 한다. (예) 오이지를 만들려고 오이.. 바른용어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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