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 뜻 간략 설명 혹시 남들이 자신에게 '역마살'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이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보고 흔히 '역마살이 있다' 또는 '역마살이 끼었다'라고 표현하는데, 역마살이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역마살은 사람이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늘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게 되는 액운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액운'이란 액을 당할 운수로서 '불운(운수가 좋지 않음)을 뜻하며, 주로 '역마살이 있다' 혹은 '역마살이 끼었다'고 표현합니다. 역마살이 끼인 사람은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녀 일정한 주거지가 없으며, 고달픈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문으로는 역마살(驛馬煞)로 적으며, 개별한자의 뜻은 (驛 : 정거장 역) (馬 : 말 마) (煞 : 죽일 살)입니다. 역마살은 .. 지식상식 2018.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