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숙하다 어수룩하다 차이 '어리숙하다'와 '어수룩하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리숙하다 어수룩하다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리숙하다'는 '겉모습이나 언행이 치밀하지 못하여 순진하고 어리석은 데가 있다'는 뜻이고, '어수룩하다'는 '겉모습이나 언행이 치밀하지 못하여 순진하고 어설픈 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두 단어는 그 의미가 서로 비슷한데요, '어리숙하다'는 '어리석다'는 의미가 강하며, '어수룩하다'는 '순진하고 순박하다'는 의미가 강하다는 것이 서로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① 어리숙하다. 겉모습이나 언행이 치밀하지 못하여 순진하고 어리석은 데가 있다. (어리석다는 의미가 강함) (예) 그 사람은 어리숙한 데가 있다. (예) 그 사람은 너무 어리숙하다. (예) 어리숙한 척하더니 사기였구나. ② 어수룩.. 바른용어 2022.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