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 스마트 문신 상식 암을 진단해 주는 문신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암진단 문신의 이름은 바로 '스마트 문신'인데요, 이 문신은 건강할 때는 보이지 않다가 몸에서 암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문신으로 암진단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암진단 문신인 스마트 문신은 스위스의 취리히 공과대학(ETH Zurich) 연구진이 개발한 것으로 건강할 때는 문신이 보이지 않다가 체내에서 암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보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원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칼슘이라고 하는데요, 평상시에 우리 몸 속의 칼슘은 뼈에 저장되어 있는데, 암이 진행되면 뼈에서 칼숨이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 스위스의 취리히 공과대학(ETH Zurich) 연구진은 바로 이 현상에 착안해 혈중 칼슘.. 생활상식 2018.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