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띄어쓰기 '안돼'는 '안 돼'와 같이 띄어 써야 할까요? '안돼'와 같이 붙여 써야 할까요? 안돼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안돼'가 '동사'나 '형용사'로 쓰일 경우에는 '안돼'와 같이 붙여 써야 하며, '안'이 부사로서 '되다(돼)'를 부정할 경우에는 '안 돼'로 띄어 써야 합니다. ① '안돼'가 동사로 쓰일 경우는 붙여 씀. (예) 요즘은 사업이 너무 안돼 걱정이다. (예) 내가 공을 들인 일이 안돼 속상하다. ② '안돼'가 형용사로 쓰일 경우는 붙여 씀.(예) 친구가 아프니 마음이 너무 안됐다.(예) 그의 초라한 모습이 너무 안돼 보였다. ③ 부사 '안'이 '돼'를 부정할 경우는 띄어 씀.(예) 여기에 낙서를 하면 안 돼. (예) 여기서 소리를 지르면 안 돼. '안돼'와 같이 붙여 써야.. 띄어쓰기 2023.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