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폭포 이과수 폭포 상식 이과수 폭포는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폭포입니다. 이과수 폭포는 왜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불리는 것일까요? 이과수(이구아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U자형 폭포이며, 폭포로서는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폭포는 270여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떨어지는 물의 높낮이인 낙차는 평균 60m이지만, 가장 높은 곳은 100m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과수(이구아수)라는 말은 원주민 과라니족의 언어로서 '큰 물' 혹은 '거대한 물'이라는 뜻입니다. 아르헨티나 쪽에서 보면 아기자기한 폭포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브라질 쪽에서 보면 낙폭이 크고 장대한 폭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폭포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불리는 폭포입니다. 악마의 목구멍으로 불리는.. 지식상식 2017.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