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호칭 (결혼안한 시동생 결혼한 시동생) 남편의 형 호칭 여성분들이 결혼하면 남편의 남동생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남편의 남동생은 시동생인데, 간혹 시동생에게 '삼촌'이라고 불러 눈살을 지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친근해서 또는 아이의 실제 삼촌이므로 삼촌이라고 불러도 무방 하다고 항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신의 인격만 저하시키는 변명일 뿐이므로, 아래를 참고하시고 올바르게 호칭하시기 바랍니다. 1. 결혼안한 시동생 호칭 혼인(결혼)하지 않은 시동생은 '도련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시동생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결혼하지 않았으면 역시 '도련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설령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고 해도 결혼하지 않은 시동생은 '도련님'으로 부르는 것이 올바른 호칭어입니다. 2. 결혼한 시동생 호칭 시동생이 혼인(결혼)하게 되면 그때는 '서방님'이라고 .. 생활상식 2017.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