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다지 사투리 '빼다지'는 사투리일까요? 표준어일까요? 빼다지가 사투리인지 표준어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빼다지는 사투리가 맞습니다. '빼다지'는 '서랍'의 사투리로 경상도, 강원도, 충북 지방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빼다지 '서랍'의 방언. (표준어 : 서랍) ※ 서랍 빼었다 끼웠다 하게 되어 있는 뚜껑 없는 상자. (주로 책상, 문갑, 장롱, 경대 등에 달려 있음) (예) 장부는 서랍에 넣어 두었다. (O) (예) 장부는 빼다지에 넣어 두었다. (X) (예) 서랍이 비어 있었다. (O) (예) 빼다지가 비어 있었다. (X) (예) 누가 서랍을 뒤진 것 같다. (O) (예) 누가 빼다지를 뒤진 것 같다. (X) (예) 서랍에서 봉투를 꺼냈다. (O) (예) 빼다지에서 봉투를 꺼냈다. (X) '서랍'을 뜻.. 바른용어 2022.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