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다 봽다 맞춤법 '뵙다'와 봽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뵙다 봽다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뵙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뵙다 (O)- 봽다 (X)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뵙다'입니다. 따라서 '봽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오늘 선생님을 뵙기로 했다. (O)(예) 오늘 선생님을 봽기로 했다. (X) (예) 그분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O)(예) 그분을 봽게 되어 영광입니다. (X) (예) 부모님을 오랫동안 뵙지 못했다. (O)(예) 부모님을 오랫동안 봽지 못했다. (X) ① 뵈다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예) 선생님을 뵈니 감개무량하다. (예) 그분을 뵈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난다. ② 뵙다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뵈다’보다 더.. 바른용어 202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