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다 보네다 맞춤법 '선물을 보내다'와 선물을 보네다' 중에 어느 문장이 맞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물을 보내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우리는 간혹 '보내다'라는 단어를 '보네다'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내다 보네다'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람이나 물건, 돈 등을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는 '보내다'이므로, 선물을 보내거나, 돈을 보내거나, 누군가에게 심부름 등을 보낼 경우는 '보내다'로 표기해야 합니다. 참고로 '보네다'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므로 '보네다'로 표기하면 틀린 표현이 됩니다. ① 사람이나 물건 등을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예) 그들 부부는 딸을 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예) 그녀는 친구에게 정성담긴 선물을 보냈다. (예) 오늘 불우이웃돕.. 바른용어 2018.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