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다 벼리다 차이 '벼르다'와 '벼리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벼르다 벼리다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벼르다'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회를 엿보다'는 뜻이고, '벼리다'는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는 뜻입니다. ① 벼르다.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회를 엿보다. ② 벼리다.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벼르다’의 의미로 ‘벼루다, 별르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벼르다’만 표준어로 삼는다.(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1.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회를 엿보다. (예) 복수를 벼르다. (예) 결전을 벼르다. (예) 일전을 벼르다. 2. 일정한 비례에 맞추어.. 바른용어 2022.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