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히다 받치다 차이 헷갈리는 단어 중에 '받히다와 받치다'가 있는데, '받히다 받치다 차이'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두 단어는 어느 쪽 중 맞춤법이 틀린 것이 아니라 둘 다 올바른 표현이며, 발음은 비슷하지만 그 의미가 전혀 다른 단어인데요, 그 뜻과 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뜻(의미) 세게 부딪치게 되다. (품사는 자동사이며, 받히어, 받혀, 받히고, 받히니 등으로 변화 되어 사용됩니다) 2. 예문 ① 그는 달리는 자동차에 받혀 큰 부상을 당했다. ② 그녀는 팔을 뻗다가 그만 벽에 손목을 받히고 말았다. ③ 의자에서 일어서다가 무릎이 책상에 받히고 말았다. ④ 좁은 동굴 입구를 들어가다가 그만 동굴 벽에 머리를 받혀 머리가 깨졌다. ⑤ 신호대기하던 차가 뒷 차에 받혀 뒷 범퍼가 파손되었다. 1. 뜻(의미) 품.. 바른용어 2017.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