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듣기 싫은 말 누구에게나 명절에 듣기 싫은 말은 있기 마련입니다. 명절에는 덕담이 필수이지만, 잘못 전한 덕담 한마디는 명절에 듣기 싫은 말이 되어버리고 명절 분위기를 어색 하게 만들뿐 아니라 명절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이에 어떤 말이 명절때 정말 듣기 거북한 말로 작용하는지 아래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덕담은 기본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세배를 하기 전에 아랫사람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윗사람에게 먼저 말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그러므로 아랫사람은 윗사람의 덕담을 들은 후에 새해 인사말을 하는 것이 바람 직합니다. 만약 세배할 때 아무 말없이 그냥 세배만 하는 것이 어색하다면 세배를 하기 전에 "절 받으세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1. 미혼남녀 올해는 결혼.. 세상만사 2017.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