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르다 짜르다 맞춤법 알아볼까요 헷갈리기 쉬운 말 중에 '자르다'와 '짜르다'가 있는데요, '머리를 자르다'가 맞을까요? '머리를 짜르다'가 맞을까요? 머리를 자르다 짜르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머리를 자르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머리를 자르다 (O) - 머리를 짜르다 (X) '동강을 내거나 끊어 내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자르다'이며 '짜르다'는 '자르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머리를 자르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① 자르다 동강을 내거나 끊어 내다. ② 짜르다 '자르다'의 잘못된 표현. (예) 머리를 짧게 자르다 (O) (예) 머리를 짧게 짜르다 (X) (예) 머리가 너무 길어 잘랐다 (O) (예) 머리가 너무 길어 짤랐다 (X) ※ '자르다'의 의미로 '짜르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자.. 바른용어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