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깍다 깎다 맞춤법 '머리 깍다'가 맞을까요? '머리 깎다'가 맞을까요? 머리 깍다 깎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머리 깎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머리 깍다 (X) - 머리 깎다 (O)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깎다'입니다. 따라서 '머리를 깎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았다. (O) (예) 이발소에서 머리를 깍았다. (X) (예) 그는 머리를 짧게 깎았다. (O) (예) 그는 머리를 짧게 깍았다. (X) (예) 그는 지금 머리를 깎고 있다. (O) (예) 그는 지금 머리를 깍고 있다. (X) ※ 참고로 '깍다'는 '깎다'의 비표준어입니다. ①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다. (예)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다. (예) 무덤에 자란 풀을 깎다. ② 물.. 바른용어 2024.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