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다와 맏기다 맞춤법 '맡기다'와 맏기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맡기다와 맏기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맡기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맡기다 (O) - 맏기다 (X)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 주문 따위를 하다'는 뜻을 지닌 말은 '맡다'의 사동사인 '맡기다'이며 '맏기다'라는 말은 원래부터 없는 말입니다. 따라서 '맡기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그녀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겼다. (O) (예) 그녀에게 중요한 임무를 맏겼다. (X) (예) 할머니는 손자에게 심부름을 맡겼다. (O) (예) 할머니는 손자에게 심부름을 맏겼다. (X) (예) 나는 돈가방을 친구에게 맡겼다. (O) (예) 나는 돈가방을 친구에게 맏겼다. (X) ① 일.. 바른용어 2024.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