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 띄어쓰기 '마다'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할까? 붙여 써야 할까? 마다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체언의 뒤에 붙어 '낱낱이 모두 다’의 뜻을 나타내는 '마다'는 품사가 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써야 합니다. (만날 때마다 O) (만날 때 마다 X) (예)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았다. (예) 하는 일마다 되는 것이 없다. (예) 올 때마다 선물을 가져왔다. (예) 밥을 먹을 때마다 반찬 투정을 한다. (예) 산마다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다. 한글맞춤법 제41항에서는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조사가 둘 이상 겹쳐지거나 조사가 어미 뒤에 붙는 경우에도 붙여 쓰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1. '낱낱이 모두'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예) 만날 때마다 선물을 받았다. (예) 갈 때마다 외출하고 .. 띄어쓰기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