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놓은 당상 따놓은 당상 중 바른 표현은 '떼놓은 당상 따놓은 당상'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떼놓은 당상 따놓은 당상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따놓은 당상'이 바른 표현입니다. - 떼놓은 당상 (X) - 따놓은 당상 (O) 정삼품 이상의 벼슬을 따 놓았다는 말로, 으레 제 차지로 되기 마련인 것을 뜻하는 말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따라서 떼놓은 당상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러나 '떼어 놓은 당상'은 올바른 표현으로 '따 놓은 당상'과 동일한 의미를 지닌 속담입니다. ① 떼어놓은 당상 (O) 정삼품 이상의 벼슬을 이미 떼어 놓았다는 말로, 틀림없이 될 것이 확실한 것을 뜻함. ② 따놓은 당상 (O) 정삼품 이상의 벼슬을 따 놓았다는 말로, 으레 제 차지로 되기 마련인 것을 뜻함. ③ 떼놓은 당상 (X).. 바른용어 2022.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