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덮다 차이 '덥다'와 '덮다'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 의미를 서로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덥다와 덮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덥다 덮다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덥다'는 '대기의 온도가 높거나 체온이 높은 느낌이 있다'는 의미이며 '덮다'는 '물건이나 사물 등이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씌우다'는 의미입니다. - 덥다 '대기의 온도가 높거나 체온이 높은 느낌이 있다'는 의미 - 덮다 '물건이나 사물 등이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씌우다'는 의미 따라서 '덥다'는 '날씨가 덥다' '방안이 덥다' 몸이 덥다' 등으로 사용되며 '덮다'는 '이불을 덮다' '책상에 책상보를 덮다' '물건을 신문지로 덮다' 등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서로의 차이점입니다. ① 대기의 온도가 높다 (예)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다. .. 바른용어 2020.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