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달 닦달 중 바른 표현은 닥달'과 '닦달'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닥달 닦달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닦달'이 바른 표현입니다. - 닥달 (X) - 닦달 (O)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거나, 다루기 편하게 손질하고 매만짐을 의미하는 말은 '닦달'입니다. 우리는 '닦달'을 발음나는대로 '닥딸' 또는 '닥달'로 적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적을 때는 '닦달'로 적어야 합니다. (예) 너무 닦달만 하지 말고 시간을 좀 줘. (예) 기다리라니까 왜 그렇게 닦달이야. (예) 그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심하게 닦달했다.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예) 제발 그만 닦달해라. (예) 아내는 과소비를 줄이라고 남편을 닦달했다.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예) 그는 농기구를 닦.. 바른용어 2021.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