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띄어쓰기 '내(內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할까요? 붙여 써야 할까요? 내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內)는 '일정한 범위의 안'이라는 의미를 지닌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한글맞춤법 제5장 제2절 제42항에서는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 빠른 시일 내에 끝내야 한다. (예) 정해진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예) 운동장 내에 설치할 예정이다. (예) 정해진 시간 내에 마쳐야 한다. (예) 수일 내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예) 시가지 내에 사무실을 개설했다. 다만, 시내(市內), 사내(社內), 이내(以內) 등과 같이 하나의 단어로 굳어져 합성어로 인정된 단어들은 모든 음절을 붙여 써야 합니다. (예) 그는 볼일이 있어 시내에 갔다. (예) 사내에.. 띄어쓰기 2021.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