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 간다는 말의 유래 간략 설명 우리는 '골로 간다'라는 말을 '죽는다'의 속된 말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어사전에서는 '골'은 시체를 담는 '관(棺)'의 옛말로서 '골로 가다'는 '사람이 죽어 관 속에 들어가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와는 달리 골로 간다는 말의 유래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이에 골로 간다는 말의 유래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골로 간다'라는 말은 '죽는다'는 의미입니다. '죽는다'는 뜻을 속되게 표현하여 '골로 간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설이 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첫번째 설 골로 가다의 어원은 '고택골로 간다'의 준말이라는 설인데요, 이 말이 가장 신빙성있는 유래라고 합니다. 고택(高宅)골은 현재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에 해당하는 마을의.. 지식상식 2019.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