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강아지 제발 구분하자 요즘은 덩치가 작은 어미 개를 강아지라고 부르거나 지칭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올바른 표현일까요? 크기가 작은 개, 귀여운 개를 다정하게 부르기 위해 강아지라고 표현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개와 강아지는 제발 구분해서 그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개는 아무리 덩치가 작고 아담해도 생후 1년이 지났다면 엄연히 성견이므로, 작은 모습이나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도 개라고 불러야 합니다. 강아지는 개의 새끼를 부르는 말이므로 성견이 된 개에게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강아지의 뜻은 그냥 '개의 새끼'입니다. 따라서 작거나 귀엽다는 의미가 포함 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은 개나 귀여운 개를 '강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럴 땐 귀여운 개, 작은 개, 혹은 개의 이름.. 세상만사 2017.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