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에 도토리 뜻 우리 속담에 '개밥에 도토리'라는 말이 있는데요, 개밥에 도토리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개밥에 도토리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는 도토리를 먹지 않기 때문에 밥 속에 도토리가 있어도 남기게 된다는 말로, 따돌림을 당해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떨어져 외로운 사람을 뜻함. 한마디로 말하면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을 뜻함. (예) 부부동반으로 놀러 갔는데 혼자 간 나는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되었다. (예) 축구를 잘 못하는 나는 우리 팀에서 늘 개밥에 도토리 신세였다. (예) 고집이 세고 욕을 잘하는 그는 개밥에 토토리 신세처럼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개는 도토리를 먹지 않습니다. 아마도 딱딱한 껍질을 벗길 수 없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기에 개밥에 도토리가 있다면 개는 밥은 다 먹고 도토리.. 성어속담 2021.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