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 갖다 차이 발음은 비슷하지만 의미가 다른 말 중에 '갔다'와 '갖다'가 있는데요, 갔다 갖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갔다 갖다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같다'는 '가다'의 활용형으로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했다'라는 뜻이고 '갖다'는 '가지다'의 준말로 '자기 것으로 하거나 지니다'는 뜻입니다. ① 갔다 '가다'의 활용형으로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했다'라는 뜻. (예) 높은 산에 갔다. (예) 시골에 있는 친구에게 갔다. (예) 부산에 내려 갔다. ② 갖다 '가지다'의 준말로 '자기 것으로 하거나 지니다'는 뜻. (예) 권리를 갖다. (예) 물건을 갖다. (예) 좋은 것을 갖다. 1.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예) 산에 가다. (예) 바다에 갔다. 2. 운행하거나 다니.. 바른용어 2022.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