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고토 사자성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속담과 같은 뜻 우리는 주변에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을 간혹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사람은 진실된 친구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저 또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을 들을 때는 빨리 이기심을 버리고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며 잘못된 제 행동을 반성하곤 했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우리의 속담과 똑같은 뜻을 지닌 사자성어로는 '감탄고토'를 들 수 있습니다. 감탄고토 사자성어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유리할 때는 가까이하고 불리할 때는 모르는 척한다는 말로, 신의와 진실보다는 눈앞에 있는 자신의 이익만 더 따지는 행동을 비꼬는 말로 주로 사용합니다. 감탄고토하는 사람은 옳고 그름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비위에 맞거나 이익이 되면 좋아하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옳.. 성어속담 2018.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