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띄어쓰기 의존명사 '간'은 앞말과 붙여 써야 할까요? 띄어 써야 할까요? 간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간'이 의존명사로 쓰일 경우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예) 부산과 대구 간. (예) 부모와 자식 간. (예) 선생님과 학생 간. 한글맞춤법 제5장 제2절 제42항에서는 의존명사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 친구 간에 너무 따지지 말자. (예) 부부 간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예) 부모와 자식 간에도 돈거래는 철저히 해야 한다. 다만 '간'이 접미사로 쓰여 '곳(장소)'의 뜻을 더하거나 '동안'의 뜻을 더하는 경우에는 앞말과 붙여 써야 합니다. ① '곳(장소)'의 뜻을 더하는 경우. (예) 방앗간 (예) 외양간 (예) 마구간 ② '동안'의 뜻을 더하.. 띄어쓰기 202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