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담낭암 생존율

꼬두암 2016. 11. 16.

자각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담낭암 생존율은 29%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담낭암의 5년

생존율이 바로 29%인데요, 담낭암이란 무엇인지 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겠

습니다. 담낭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다른 질환으로 복부 초음파 등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낭암이란>

담낭(쓸개)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국내에서 아홉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암이며 특별한

증상이 없어 중증으로 진행된 채 발견하는 경우가 많고 5년 생존율도 매우 낮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의하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담낭 및 기타 담도암의 5년 생존율은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암이나 대장암의 생존율이 70%가 넘는 것에

비하면 아주 낮는 수치입니다. 

 

 

<담낭암 취약군>

담석과 만성 담낭염, 췌관담 합류 이상, 석회화 담낭, 장티푸스 보균자 등은 담낭암 취약

군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담낭암 증상>

담낭암 고위험군이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복통이 생기면 담낭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체중감소, 피로감, 오심, 구토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간혹 십이지장이나 대장의

막힘 현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담낭암이 서서히 진행되면 종양이 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막아 담즙

흐름을 차단하면서 황달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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