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상식

나이가 지긋하다 뜻 참고하세요

꼬두암 2024. 11. 21.

우리는 '나이가 지긋하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하는데요, '나이가 지긋하다'는 어떤 뜻일까요? 나이가 지긋하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이가 지긋하다 뜻

<나이가 지긋하다 뜻>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다는 뜻입니다. 즉, 나이가 비교적 많아 점잖고 무게감이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지긋하다'는 말은 형용사로서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예)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이 찾아왔다.

(예) 그는 나이가 지긋한 중년 신사였다.

(예) 우리 회사는 나이가 지긋한 사람을 선호한다.

(예) 그 처녀는 나이가 지긋한 사람과 결혼을 했다.

<지긋하다 쓰임>

①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다.

(예) 나이가 지긋한 사람이 나를 불렀다.

(예) 그는 이제 나이가 지긋한 중년이 되었다.

 

 

② 참을성 있게 끈지다.

(예) 그는 지긋한 면이 있다.

(예) 그는 지긋하게 앉아 있지를 못한다.

(예) 그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지긋하지 못하다.

<지긋하다 유의어>

① 검질기다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끈덕지고 질기다.

 

② 끈질기다

끈기 있게 검질기다.

 

 

③ 듬직하다

 사람됨이 믿음성 있게 묵직하다. / 나이가 제법 많다.

 

④ 진득하다

성질이나 행동이 검질기게 끈기가 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