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노래와 춤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

꼬두암 2023. 3. 22.

노래와 춤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은 무엇일까요? 노래와 춤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노래와 춤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

가무음곡(歌舞音曲)입니다.

 

가무음곡(歌舞音曲)은 노래와 춤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예) 그들은 가무음곡을 즐기는 편이다.  

(예) 황궁에는 가무음곡이 그치지 않았다.

(예) 그는 가무음곡만 즐기더니 결국 망하고 말았다.

 

 

<노래에 관한 사자성어>

1. 강재지가(康哉之歌)

온 천하가 태평함을 칭송한 노래.

 

2. 격양지가(擊壤之歌)

땅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라는 말로, 매우 살기 좋은 시절을 뜻함. 

 

 

3. 격양노인(擊壤老人)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노인이 땅을 치며 노래함. 

 

4. 망국지음(亡國之音)

나라를 망하게 할 음악이란 말로, 저속하고 잡스러운 음악을 뜻함.

 

 

5. 산가야창(山歌野唱)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6. 자탄자가(自彈自歌)

스스로 거문고를 타며 노래함. 

 

 

7. 자창자화(自唱自和)

스스로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부름. 

 

8. 조가야현(朝歌夜絃)

아침으로는 노래하고, 밤으로는 거문고를 탄다는 말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악을 즐긴다는 뜻.

 

 

9. 천작저창(淺酌低唱)

알맞게 술을 마시고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름.

 

10. 향알행운(響遏行雲)

지나가는 구름도 잠깐 머물러 귀를 기울일 만큼 노래 소리가 아름답다는 뜻.

 

11. 현가주연(絃歌酒讌)

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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