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꼬두암 2019. 4. 19.

누구나 두려워하는 암!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혹시 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하는데요, 혹시 나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암을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할 수 있도록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1. 소변이 자주 마렵다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대부분 요로감염인 경우가 많지만, 소변 습관에 변화가

있다면 신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방광에 통증이 있으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

방광암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소변을 3시간도 참기 어렵다면 전립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지속적으로 속이 쓰리다

속이 쓰려 위장약을 먹었는데도, 속쓰림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식도암이나

위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온다

2주 이상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온다면 일반적으로 우선 대장암, 직장암, 결장암 등을

의심해 볼수 있고,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췌장암이나 난소암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4. 입에 염증이 지속된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과 혀에 생기는 염증성 궤양은 대부분 며칠만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통증 없이 구강염이 3~4주 이상 지속된다면 구강암이나 설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5.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음식을 씹거나 삼킬 때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후두암이나 뇌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6.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진다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는 상태가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암세포가 머리와 목 등의

발성기관에 퍼졌을 수 있기 때문에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림프종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7. 등 윗부분에 통증이 있다

췌장에서 시작한 암세포가 퍼져 등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등의 윗부분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8. 밤에 심하게 땀이 난다

밤에 이불과 베개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많이 나거나,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목 옆에 2cm 이상의 멍울이 잡힌다면 림프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9. 갑자기 피부에 발진이 생겼다

갑자기 피부발진이나 뾰루지가 생겨 피가 나거나 가려움을 느끼거나, 점,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이 변하거나 크기가 커졌다면 피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0. 몸에 출혈이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출혈이나 폐경인데도 혈흔이 묻어난다면 자궁암 초기를

의심해 볼 수 있고, 유두에서 피가 나오면 유방암을, 소변에서 피가 나오면

방광암이나 신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기침시 피가 나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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