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뜻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어떤 뜻일까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진정으로 뛰어난 사람은 상황에 따라 실력이 들쑥날쑥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즉, 일에 능한 사람은 도구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늘 최고의 실력을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더니, 그는 낡은 연장으로도 훌륭하게 작품을 완성했다. (예)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운동화도 신지 않은 맨발의 아이가 골을 넣었다. 1. 지필불택(紙筆不擇) 어떤 붓으로도 마음 먹은 대로 쓸 수 있다는 뜻. 2. 투필성자((投筆成字) 글씨에 능한 사람은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붓을 아무렇게나 던져도 글씨가 잘된다는 뜻. 3. 능서불택.. 성어속담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