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일반

죽었다 살아나는 꿈 해몽

꼬두암 2019. 4. 17.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꿈에서 죽었다 살아나는 꿈을

꾸는 경우가 있는데요, 내가 죽었다 살아나는 꿈을 꾸는 경우도 있고 가족이 죽었다

살아나는 꿈을 꾸는 경우도 있고 또 누군가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꿈을 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죽었다 살아나는 꿈은 어떤 의미로 해몽될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꿈속에서 누군가의 죽음을 목격하거나 자신이 죽는다는 것은 꿈의 정황에 따라

불길한 징조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의 완성이나 성취 등으로

인해 자신의 소원이 충족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성취했거나 성공했다고 생각한

일에서 아무런 성과도 얻지못하거나 계획대로 마쳤다고 생각했던 일이 도로 수포로

돌아가 실패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좀 더 자세한 해몽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가 죽었다가 살아났다면>

꿈에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면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던 일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될 정도로 수포로 돌아간다는 암시입니다. 즉,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일에

큰 하자가 생겨 지금까지의 노력이 허사가 된다는 암시인 것이지요.

 

 

<가족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면>

만약 가족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면 평소 애착을 가지고 완성시켰다고 생각했던 일에

큰 문제가 발생해 지금까지의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된다는 암시인 것입니다.

 

<남이 죽었다 살아났다면>

남이나 잘 모르는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나는 꿈도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던

일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해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한다는 암시인 것입니다.

 

 

<보충 설명>

다만,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자신이 추진한 일의 유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본인인 경우는 본인이 가장 이루고 싶었던

소망일 것이며,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가족인 경우는 해결해야 할 집안의 대소사일

것이며,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가족이 아닌 남이나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사업 또는

직장과 관련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본인이 이룩하거나 해결하려고 최선을 다한 후 이제 비로소 이룩했다고

여겼는데, 그 결과는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꿈에서 누군가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성공했거나 성취했다고 생각한

일에 어떤 문제가 생겨 지금까지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거나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게 된다는 암시인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고 평소보다 더 노력하라는 암시로 받아들인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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